처음 612학원을 알게 된 것이 1:1로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적인 적은 양의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이끌려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 오픽이 처음이었고 영어를 말하던 경우가 거의 없어서 부담도 많이 되었는데 그래도 담당 강사님인 노연준 강사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우선 스크립트를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제 별 스크립트가 아닌 유형별로 짜주시기 때문에 하나의 스크립트로도 다양한 주제들을 해결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시며 피드백도 주셨고 항상 만든 스크립트를 실제 강사님이 녹음을 즉석에서 해주셔서 오고가다 듣기에 너무 편했습니다. 실제로 이게 진짜 많이 도움 된거 같아요. 감정이 되게 없어서 항상 강사님께서 감정 피드백을 주셨는데 많이 듣다보니 영어에 더 익숙?해지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 수업 시간에도 제가 뭐가 부족한지 고쳐야하는 점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지적해주시고 고쳐주셔서 훨씬 자연스러워진 거 같아요. 아무튼 마지막날까지 보완해야할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고 마지막에 실전연습 기회와 준비방향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신게 도움이 진짜 많이 되었어요. 혹시 등록할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노연준 강사님 추천드립니다.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