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교통 2. 날씨, 지형 3. 집휴가 4. 수영 처음에는 강석현 선생님 통해서 스크립트 작성을 올해 초 3~4월? 완성을 해두고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7월까지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영어성적 등록해야한다는 압박을 계속 주면서 육하원칙을 제외한 스크립트 6개 작성한 것만 대충 암기하고 시험을 7월,8월,9월 시험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IL만 나왔습니다. 시간은 점점 다가오면서 다시 제대로 암기하고 도전해보자라고 마음을 먹고 612어학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한 육하원칙 그리고 상황극 모두 암기를 하였고 이수빈 선생님께 추가 시간 수업을 요청하였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1. 암기는 했지만 말하는 연습이 안되있어서 암기한 내용들을 조합해서 얘기하는게 어려웠습니다. 2. 질문의 키워드 파악 어려웠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아 듣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문제 파악이 안됨) 3. 질문의 키워드를 파악 했지만 암기한 틀에만 갇혀있어 내가 하고 싶은 얘기로 끌고 와야하는데 영작이 전혀 안되니 벙어리처럼 있었습니다. 이수빈 선생님께서 제시한 솔루션 1. 612어학원 카페에 올라와 있는 질문 음성파일 듣기연습(키워드 파악 위주) 2. 도입부분 영작 무엇이든지 대처 될 수 있는 한문장 암기 거리 3개~4개 정도 알려주셔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끌고 오는 방법 3. 무조건 육하원칙 2개 사용 시험장에서 루틴? 노하우 등등 많은 부분 방향을 잡아 주었습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여기서 또 중요했던건 당일 시험 날 14시20분 시험인데 12시에 일부러 한시간을 추가 수업 요청하여 실전 연습을 또 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연습한 문제가 나와서 더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다 동일하게 잘 봐주시고 각자의 노하우가 있을텐데 이수빈 선생님 통하여 저는 방향을 잡고 자신있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정리하자면 612에서 암기하라고 한건 꼭 해야하고 실전 연습을 한시간이라도 선생님과 한다면 목표한 등급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선생님께서 얘기를 해주실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오픽의 감이 좋은 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후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모두 목표하는 등급 꼭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