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자기소개 같은 경우에는 수강 할 당시 크게 비중이 없다고 배웠기 때문에, 가볍게 30초 정도 하고 넘어갔습니다.
- 수영장
수영장과 관련하여, 1) 가장 최근에 수영장을 갔던 경험에 대한 질문 2) 자주 가는 수영장에 대한 질문 그리고 3)번은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번에 대해서는 <최근 경험>이 첫 번째 질문으로 나와서 무난하게 대본을 연습했던데로 답변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번에 대해서도 <장소묘사>와 관련한 질문이 나와 대본대로 답할 수 있었습니다.
3)번 질문은 명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에 대한 답변은 <행동묘사>를 활용하여 무난하게 답변 할 수 있었습니다.
- 휴대폰 (돌발질문)
휴대폰과 관련하여 돌발질문이 나와서 꽤나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질문을 돌이켜보면, 1) 가지고 있는 휴대폰의 기능에 대한 질문 2) 휴대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 지에 대한 질문 그리고 3)휴대폰의 역사 혹은 변화(?)에 대한 질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번 은 과감하게 Pass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최대 3번-4번까지 Pass를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강사님께서 5번까지 써도 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부담없이 Pass를 쓸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그 판단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2)번에 대해서는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떠올린 뒤, 질문을 다시 한 번 더 들으며, 1개의 Theme으로 좁혀, Game에 대해서 답변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이에 대해서 6하원칙으로 답변했습니다.
3)번의 경우에는 과거 비교를 토대로 답변을 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그 답변의 맥락이 조금은 어색한 것 같기도 하여, 방법에 대한 비교를 한 뒤에, 휴대폰 App과 관련한 활동으로 운동을 위해 주로 활용한다고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6하원칙에 따라 운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콘서트
콘서트의 경우에는 1) 콘서트를 최근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지에 대한 질문 2) 좋아하는 장소가 있는 지에 대한 질문 그리고 3번 째 질문은 곧장 패스를 했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
아무튼, 1)번에 대해서는, 이미 최근경험을 활용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물어본 뒤에 <시간 순 묘사>를 기준으로 하여 답변 한 기억이 납니다.
그 뒤, 2)번에 대해서는, 장소묘사 역시 이미 활용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해서 초반에 제시는 하되, 그 뒤 그 장소에서 사실은 콘서트를 즐기기도 하지만 다른 취미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런데, 그 취미에 대해서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와 같은 흐름으로 답변을 하여 <계기 변화>를 토대로 답변 한 기억이 납니다.
- 공휴일 및 명절
공휴일 및 명절에 대해서는 1) 한국의 명절에 대해서 묻는 질문과 2) 명절과 관련된 활동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며 나머지 한 물음에 대해서는 패스를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번, 한국의 명절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질문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명절에 주로 하는 활동(취미)을 가족 전체의 관심사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명절에 그 취미를 하기 위해서 가족들이 어떻게 약속을 잡는 지(시간 순 묘사) 자주 가는 장소가 있는 지(장소묘사) 또 좋아하는 이유와 함께 하는 사람(6하 원칙)을 고루 섞어서 답변했습니다.
2)번 질문에 대해서는, 최근 명절(설 날)이 있었는 데, 겨울 방학이기도 해서 가족들과 함께 스키를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고 서두를 제시하면서, 이에 대해 <6하 원칙>을 토대로 제시한 기억이 납니다.
- 질의응답
질의 응답에 대해서는 대본에 충실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감한 Pass와 대본에 충실한 발화, 그리고 대본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가지 대본을 섞어서 이야기 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