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원 방문 했을 때 1~2문장 밖에 소화할 하지 못하는 영어 초보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원의 커리큘럼과 선생님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따라오면 자격증을 획득 할 수있다고 하셨고, 제가 또 말을 잘듣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시간순묘사, 육하원칙, 계기변화등 뼈대가 되는 스크립트에 저의 이야기를 통해 작성하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모든 오픽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게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 보다 추임새, 억양, 퍼즈의 위치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3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선생님의 사랑의 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매주 연습한 것에서 추임새나 접속사 앞뒤로 퍼즈가 생기는 문제를 계속하여 피드백해주셨고, 제가 이런부분에서 이렇게 표현해도 괜찮은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저는 중간에 중국에 인턴으로 일을 하게 되어서 1달정도 공백기간에 생겼지만, 매일 연습하였고 마지막 수업때는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고쳐야할 부분을 말씀해주셨고 돌발질문에 대처하는 선생님의 값비싼 노하우를 전수해주셨습니다.
시험당일, 사실 저는 긴장이 되지않았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신 오픽은 프리토킹이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이 없다는 것을 그대로 하면 원하는 자격증 획득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에서는 쇼핑트렌드, 집 개선 프로젝트, 디지털 기기 , 돌발질문등 학원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말했습니다. 질문 2번을 차분히 듣고 듣는 동안 어떻게 풀어갈지를 생각했습니다.
컴퓨터에 그냥 눈만깜빡이는 여자의 모습의 기계이지만, 저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실수해도 웃으면서 정말 사람과 대화하듯이 했습니다.
시간은 35분정도 했고, 질문 1개는 너무 긴장을 안해서 스킵을 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당연히 붙을줄 알았고, 맥도날드에서 상히 스파이스버거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픽 자격증에 어려움을 겪으신분들이라면, 6:12 강남점 정미강사님을 찾으시면 됩니다. 운세가 궁금하면 무당, 몸이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오픽이 고민이 많으신분들은 정미강사님을 찾아가시면 저처럼 긴장 하지않고 시험 끝나고 버거하나를 먹으면서 자격증 발표날을 기다리실 수 있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