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은 떨어졌으나.. 황지현 강사님과 수업은 정말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조급했던만큼 항상 긴장을 풀고 잘 할수있게 격려해주시고, 무엇보다 부드러운 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세세하게 코칭해주신 것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었던 만큼 저에게 알맞은 스크립트를 사전에 미리 체크 및 설정해서 추천해주신 것도 참 좋았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시험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공부 가이드가 저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2회차까지는 스크립트를 만들고 그것을 계속 들으며 자연스러운 어감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면 3, 4회차는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및 문제 유형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주셔서 실제 오픽 시험때까지 당황하지않고 연습했던 그대로 잘 적용해서 원하는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강사님과 같이 연습했던 교재에 있었던 모의고사 문제 그대로 출제되었고 (난이도 4선택, 테크놀로지, 집휴가, 음악관련, 지난 휴가 등등 출제) 만능답변으로 준비해주셨던 코로나 관련 얘기, 내가 원하는 주제로 끌고 가는 방법 등을 실전에서 다 100%활용하였습니다 ^^ 단 2주동안 4회 수업으로 목표 등급을 받기까지 가장 신경 쓰며 열심히 했던 것은 강사님의 녹음파일 닳도록 듣기, 내 답변 녹음하며 실전 모의고사 계속 풀어보기 이 두 가지였습니다 목표등급을 받으면서 오픽시험은 끝났지만 이번 수업의 가장 큰 결실은.. 제가 쉬지않고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라는 동기부여가 됐던 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비단 이번을 끝으로 영어를 놓지 말고, 지속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익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고 수업은 끝났지만 여러 가지 조언등을 강사님으로부터 구하면서 612를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