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경 강사님은 1) 시험에서 어떤 항목들을 선택해서, 대응 전략을 펼쳐갈 것인지 큰 그림 그리는 것을 먼저 도와주셨고, 2) 스크립트에 고급 표현을 넣는 것이 실제 시험 때 발화되기도 어렵고,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어렵다고 가이드를 해주셔서, 일단, 제가 쉽게 발화할 수 있는 문장으로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3) 육하원칙, CASE별 준비한 내용들이 비슷한 내용들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활용 방법을 도와주셨고, 4) 돌발문제 등 사전에 모의 시험 등을 통해서 예상외의 문제들이 나왔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도와주셨고, 5) 마지막으로 콤보 문제가 나올 경우, 앞 문제와 따라오는 나머지 문제들에 어떻게 내용들을 할당하며 대응해야 할지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OPIC 시험 준비를 어프로치 하면 될지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답을 시작하면 될지, 그리고, 시간 안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킬이 높아졌습니다. 최현경 강사님은, 매시간 과제들을 진행하며, 제가 조금 다른길로 (어려운 문장을 만든다던지) 가는 경우 바로 돌아올 수록 도와주시고, 시험 준비 과정에서 본인이 시험보는 것처럼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심리적인 부분까지 따뜻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결과가 나오고 학원을 통해서 준비를 하길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