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공부했었던건 다 잊어버리고 백지상태에서 이정민선생님이 가르쳐 주는건 다 암기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수업을 하다보면 암기를 해야겠다 생각을 안해도 나의 이야기니깐
머리 속에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영어 공부하면서 암기 안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제일 좋았던건 선생님의 칭찬이었습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평소 한국말하는 것도 자신감이 없고 어눌한데, 영어로 말하는건 더 어눌하고 최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칭찬 많이해주시고 온,오프라인에서 포인트 어감교정해주셔서 시험치러가서도 거침없이, 막힘없이 자신감있게 발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정민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im3 필요할 때도 꼭 이정민선생님, 612어학원에서 공부할 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