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 4회 8시간] 필요한 부분만 콕콕 찝어주셨어요 > OPIc 수강후기

이직 준비하는데 어학이 만료되서 혼자 공부하고 시험보았는데 IM1으로 성적이 떨어져서

학원을 등록하게되었습니다.

1. 기출 TOPIC

 - 집휴가 3콤보(집휴가때 뭐해? 어디가? 기억에 남는 경험은?)

 - 음악 3콤보(좋아하는 음악 뭐야? 좋아하는 가수나 작곡가는? 최근에 했어?)

 - 호텔 3콤보(어디 호텔 자주가? 왜 좋아해? 가서 무슨일 있었어?)

 - 롤플레잉 : 친구랑 약속(약속에대해 질문해봐, 문제생겼어 약속 바꿔야해)

 - 하우징 2문제(요즘 유행하는 하우징, 리모델링 경험)

2. 담당 강사님 후기

 사실 제가 스크립트 외우는건 잘하는데 어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허민우 강사님꼐서 어색한 부분만 녹음해서 찝어주신게 엄~청 도움이 됬습니다.

 자기 전에서 심심할때 스크립트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어색한 부분만 들으면서 더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시험을 몇번 본 경험이 있어서 그때 나왔던 돌발주제(부동산 진짜 극혐)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많이 물어봤는데 해결방안(육하원칙으로 돌리는 방법 등)도 알려주셔서 돌발질문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콕콕 찝어주시고 발음 교정도 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시험후기

 운이 좋게 아주 어려운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전에는 다 말해도 20분밖에 말 못했는데 이번에는 2문제 스킵했는데도 28분정도 말했고 뒤에서 3번째로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13번 말하는데 갑자기 주변이 너무 조용해져서 이때 약간 멘탈 흔들렸어요. 혹시 내가 너무 시끄러운줄 알고ㅎㅎㅎㅎ

 사실 이 시험이 마지막이다!! 영혼을 갈아넣자!! 이런 느낌보다는

 '맘편하게 한번 봐보자' 이런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봤는데 그래서 더 떨지 않고 자신있게 말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