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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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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은 없으며 , 획득 등급은 AL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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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20시간 되는 것 같네요, 회화랑 병행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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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희 강사님, 박소현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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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픽을 취득해야겠다는 동기는 따로 없었고 회사에서 등록하라고 해서 막연하게 따게 됐습니다. 다만 대략 알아보니 오픽이 나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612에서 처음은 자유회화로 시작을 하다가 회사에 제출할 아웃풋을 내야한다는 압박이 생겨 오픽으로 중간에 바꾸어 진행하게 됐습니다. 오픽에서 어떠한 문항이 나오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 융통성을 가지고 가도 되는지에 대한 감을 충분히 익히게 되었고, 또한 원래 말을 길게 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닌데 612 다니면서 가장 늘게 된건 주제에 대해 말을 길게 하게된 것 같네요. 황당한 질문에 대한 답변하는 방법이라던가, 기본적인 프레임을 짜서 연습한 부분도 도움이 됐습니다. 초~중반박소현강사님과 뼈대를 같이 그려나갔던 부분에서 오픽이 뭐다라는 것을 감을 잡았고 개인적인 회사 업무가 바빠서 중~후반은 한주희 강사님과 맞추었는데 한주희 강사님의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코칭 덕에 '까짓거 오픽 그냥 해온대로 보자'라고 정면 돌파한게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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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초중반엔 약간은 프레임에 맞추어 실제 저의 이야기가 아닌 틀로 진행을 하다가 한주희 강사님과 전략을 수정해서 완전 저의 얘기로 다 바꿔서 초반에 본인 정보 입력부터 다시 다 짜서 직장인, 여행등 새롭게 작업했습니다. 모든걸 저의 얘기로 포커스한게 좋았던 것 같네요. (제 얘기가 아니면 결국 외워야 하게 되고 그러다 꼬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직장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긴 하더군요 1. 누구랑 해외출장갔으며 뭘했고 뭘먹었는지 모든 디테일을 다 설명하라 2. 아침에 늦게되었고 상사에게 뭐라말하고 대응할건지 말해라 3. 출퇴근 어떻게 하고 집이 어디냐? 4. 해외 여행시 세관에서 걸렸던거 있으면 얘기해봐라, 왜 기억에 남냐? 5. 어릴때 놀랐던 기억이 뭐고 왜 그랬으며 어떻게 극복했냐 6. 쇼핑몰에 대해 설명해봐라 등등 약간은.. 위와 같이 기존 프레임과는 다른 유형의 질문들이 나왔는데 마지막 2시간 정도해서 한주희 강사님과 회사관련 질문들을 연습한대로 딱히 막힘은 없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였기에 이부분이 플러스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질문이 총 16개???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skip한 질문은 없으며 모든 질문을 나름 신경써서 답하다보니.. 12문제인가에서 시간이 끝나긴 했습니다. 평소같으면 길게 말하진 못했을 텐데, 학원 다니면서 부연설명을 연습많이 했더니 길게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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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픽을 머리털나고 처음 봤고 나름 심리적 압박도 있었는데 두분 강사님 덕에 원하던 결과를 얻게된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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