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목표 등급을 달성해야 했던 저는 매우 조급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첫 수업으로 박민지 강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영포자 및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는 첫 수업에 한마디도 못하는 꿀 벙어리였습니다. 하지만 박민지 강사님께서는 당황하는 기색 또는 어떠한 내색하지 않으시고 하나하나 처음부터 천천히 친절히 알려주시면서 제 기준에 맞는 학습과 맞춤 스크립트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말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스크립트를 할 때 꼭 한글을 먼저 숙달된 후 그 후 영어를 입혀서 회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고 믿고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일정이 매우 촉박하여 수강 중간에 첫 시험은 11월 25일에 보았으나 너무 떨어 서베이 실수 및 질문에 답변을 잘못하여 목표 등급 보다 낮은 IL이 나왔었지만, 남은 수강을 하며 영어에 조금 자신감을 생겼었고 12월 21일, 23일 웨이버를 써서 시험에 응시했고 두 시험 모두 목표 등급이었던 IM1을 달성할수있었습니다. 박민지 강사님께 무한감사드리며, 아직 학원에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이 보시고 계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더 늦기전에 등록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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