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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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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은 무등급, 획득등급은 IM1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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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16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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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다혜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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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원으로 진급하는데 IL 등급이 필요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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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말하는 건 내 소개하기 정도밖에 몰랐던 저였기에 해외로 놀러갈때도 뒤에 숨어 다른 사람들 앞세우기 바빴었어요.. 근데.. 올해 초 회사 진급 때문에 작년부터 토익으로 열공했었는데 회사에서 바라는 기준치에 못 미쳐 올해 진급에서 누락되고 말았죠.. ㅠㅠ 내 동기들 진급하는 친구들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요..ㅠ 그래도 이번엔 재수하면서 꼭 점수 따내리라 다짐했던 것이 불과 두달전까지 토익으로는 점수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 지인분들 의견에 따라 오픽으로 종목을 갈아탔습니다. 연말까지 결과물을 제출해야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어요.. 부랴 부랴 11월 18일 접수하고 다음날부터 8회차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그리고 양다혜 선생님! 첫 시간 부터 유쾌하게 수업을 해주셨고 자신감을 듬뿍 심어주시며 저도 즐거운 수업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늘지 않는 제 실력탓에 수업 회차가 지날수록 점점 자신감을 잃었어요ㅠ 그럴때마다 잘하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더더욱 분발할 수 있었구요.. 12월 20일 제 인생 첫 오픽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보기 전까지 외운것도 다 기억이 나질 않아 한숨만 여려 차례… 근데 마지막까지 양다혜 선생님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적(?)이 일어났어요~ 스크립트 연습했던대로 문제가 출제됐고 몇 문제는 횡설수설 아무말 대잔치 동문서답으로 대답하긴 했지만요..시험시간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웃으며 큰 소리로 얘기했던게 주효하지 않았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도 채점관이 동문서답인데도 웃으며 자신있게 얘기하는걸 귀엽게(?) 봐주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anyway!!(ㅋㅋ;) 제 목표 등급을 받아 기분 좋은 하루네요!! 눈높이 맞춤형 수업으로 이끌어주신 양다혜 선생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Ps.. 약속드린대로 피자 쏩니다!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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