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를 3-3으로 하고 기억나는 문제는 자기소개를 한 후 집휴가 콤보,건강 콤보,음식 콤보,핸드폰 가게 상황극,좋아하는 가수와 곡, 바이올린을 하는 에바에게 질문하기 였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집 휴가 문제에서는 늘 연습했던 자기 집 설명하기 문제가 나와 걱정없이 쉽게 넘어가며 육하원칙을 통해 집휴가 나머지 문제들을 쉽게 넘어갔습니다.
다음으로 건강 콤보는 이수민 선생님과 함께한 인물묘사? 인물 설명을 통해 건강한 사람에 대해 쉽게 넘어가며 건강 테크놀로지에 대해 물어봤지만 잘 생각이 나지 않아 건강 테크놀로지는 모르겠고 테크놀로지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 있다며 특별 경험을 하고 넘어갔으며 마지막 건강 문제는 이해를 하지못해 스킵했습니다.
다음으로 제일 당황한 음식 콤보였습니다. 여기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며 시간 끌어봤자 아무 이득이 없을거 같아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없다고 말하며 3문제를 모두 스킵했습니다.
한 콤보를 모두 스킵한다해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고생이 끝났다는 생각이들어 상황극은 612의 방식을 통해 쉽게 넘어 갔습니다.
그후 어렵다는 14,15번만 남았습니다. 마음같으면 둘다 스킵하고 끝내고 싶었으나 이미 4문제를 스킵한 상태라 더이상 스킵은 안될거 같아서 14번을 시작했는데 이미 집휴가에서 해버린 좋아하는 가수와 곡 관련이 나왔습니다.
이미 한 부분이라 스킵해도 되지만 에바에게 "이미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앞에서 했다 하지만 너가 원하는거 같아 한번 더 해주겠다"하면서 육하원칙 what을 하고 평소에 최고은 선생님과 학원에서 연습한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를 이용하여 쉽게 넘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15번입니다. 다행이 에바에게 질문하기가 나와 612의 에바에게 복수하기를 통해 쉽게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는 스킵을 4문제하고 평소에 빠르게 말하는 버릇으로 40분중 20분안에 시험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따라서 느낀점은 40분을 다채우는건 중요하지 않다. 이러한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스킵하면 쫄지말고 어려운거 넘겼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저는 최고은 선생님과 4번, 시간이 맞지 않아 이수민 선생님과 2번 수업을 했습니다. 최고은 선생님과는 기초를 잘쌓고 이수민 선생님께는 각종 팁과 인물 묘사와 특별 경험 등을 통해 심화를 공부했다고 느낍니다.
6번이 참 많으면서 적은 수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오픽을 준비할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외국어를 많이 듣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한번 듣고 한번 말하기를 했으나 너무 비효율적이였으며 최고은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하다보니 손쉽게 IM2를 딴거 같습니다.
단 한번에 시험으로 목표등급인 IM2를 받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기간안에 카투사를 잘 지원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