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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화상강의 |
OP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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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등급은 IH, 획득 등급은 AL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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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1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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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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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영어 회화 등급이 만료되어서 새로 취득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픽등급이 간절하게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오픽강의가 원래 사내에서 종종 수강할 수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강의가 축소되어서 지금은 거의 강의가 진행되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라도 강의를 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검색을 통해 개인강의가 가능한 612를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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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사님이 저하고 같이 오픽 스크립트를 만들어가는게 좋았고요. 그래서인지 제껄로 만드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저는 최고은 강사님과 6번 중 5번을 같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강사님은 인토네이션이나 정확성이 좋으셔서 녹음한 걸 들었을때 부담없이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다 듣고나서도 강사님의 인토네이션이 머릿속에 남네요.
우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잘 짚어주셨고, 중간에 수업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잘한다 할수있다.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시험점수를 잘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익숙한 한국어로 전반적인 스크립트 내용을 숙지하고 반복적으로 발화 연습을 하도록 권해주셨습니다. 제가 빨리 영어로 하고 싶어서인지 한국어로 잘 따라하진 않았는데 그래서 인지 처음에는 내가 왜 꼭 이걸 해야하지? 하면서 제껄로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네요.
결국은 반복적으로 한국어로 연습하고, 녹음 내용 숙지해서 제걸로 만드니 시험볼때 자유자재로 짜맞춰서 발화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려운게 별로 나오진 않았고, 612만의 스크립트 구성으로 충분히 커버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말하기 어려울땐 돌려서 수다스럽게 떠들어라! 이말을 강조해주셨는데 시험볼때 생각나는 스크립트 구성대로 말을 이어가니 끊기지 않고 자신감있게 할 수 있었어요.
저는 강의가 끝난후 바로 시험을 봤을때는 IH 가 나왔고, 그리고 2개월뒤에 다시 봤는데 AL 이 나왔어요. 편안하게 스크립트 한번 훑고 연습하니 내가 왜 이전시험에서 그렇게 떨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수업내용도 알차서 그런지 2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다 기억에 남더라고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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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중간 수업에서부터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어요. 화상수업이 잘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직장인이고 아이엄마라 수업시간 변경이 부득이하게 필요할 때가 있었는데
수업변경 가능횟수가 2회라는 점에서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