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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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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 오픽 무, 목표등급 오픽 IM2, 획득등급 오픽 IM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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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회 ( 10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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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지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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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안에 급하게 오픽 성적이 필요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영어 본지도 말한지도 엄청 오래된 42살 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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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후기를 쓰게 될지 몰랐네요. 담당 강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낮은 성적이지만 시작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2월에 갑자기 3월까지 영어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게 토익 750점이나 오픽 IM2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는 학창시절에도 잘 못했고 젤 싫어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영어 수준은 남자분들은 아실텐데 군대 제대할때 개미가 ant 인지 ent인지 헷갈리는 정도의 매우 심각한 상황?과 비슷하다 보시면 될거 같아요. 뭐라도 해야 했기에 우선 모의토익 리스닝만 풀어봤는데 헉 유형이 엄청 바껴서 그런지 300점도 안나와 멘붕.... '이 상황이면 최소 3개월은 걸린텐데 그마저도 장담을 할수 없으니... 그래 시험이라도 빨리 보는 오픽으로 하자' 라고 생각하고 유명한 오픽 책을 사고 인강을 신청해서 보았는데 이건 뭐 더 어려워...... 스크립트가 너무 많고 어려운 단어에 이건 정말 어찌할수가 없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돈 날리는 건 둘째치고 살짝 포기하고 있다가 그래도 뭐라도 한번 해보자란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하다 1:1 강습 612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돈이지만 이게 아니면 방법도 없어서 바로 결재하고 학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수업 옥해리 강사님, 두번째~다섯번째 박민지 강사님. 수업은 복습을 감안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들음. 첫수업은 오픽이 뭔지도 모르고 들으니 이건 뭐지? 이렇게 해서 정말 등급이 나올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래도 계속 격려해주시고 정말 말도 안되는 말도 들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용기만 얻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두번째 박민지 강사님께 들었는데 자신없는 저를 보시고는 오픽은 문법, 시제 다 필요없고 자신감이 중요하다!!!를 계속 말씀 하시면서도 제 수준에 맞으면서 목표등급 획득이 가능한 스크립트를 아주 프로파셔널하게 열정적으로 잡아 주셧습니다. 세번째 수업과 네번째 수업도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짜 주신 스크립와 수업내용을 열심히 복습하고 다음 수업을 임해야 하는데 시간 핑계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수업 듣는 경우가 많앗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업 진도도 더뎌지고 저도 자연스런 발화연습해야 할때 어버버 하며 외운티 나게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강사님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마지막 다섯번째 수업에 너무 외운티가 나자 너무 열심히 공부하지 말고 지금까지 짠 스크립트 더 이상 공부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고 하시며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발화하는 연습으로 마무리 하고 실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 보기 직전에는 지금까지 배운 스크립트 최대한 외우고, 계속 말하고, 질문지에 대한 답변 연습하고 시험 볼때는 최대한 긴장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강사님이 말한 최대한 천천히, 퍼지없게,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 결과 IM2 획득!!!!!! ㅜㅜ 시험문제는 음악어디서, 좋아하는 가수, 영화 뭐 이런 평이한 문제 나오다 돌발에서 최근 중요한 산업은 뭐라 생각하는지 등 이상한게 나와 당황했는데 강사님 말대로 제 쪽으로 돌려 말하고 2개정도 패스하고 나왔습니다. 시험 시간은 한 37분정도... 쓰다보니 엄청 길어 졌네요. 영어 잘 못하고 짧은 기간 안에 영어 성적 취득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학원등록 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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