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6.12 어학원 및 박성원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초등학교 이후 영어책을 펼치지 않고 베개의 용도로 사용하던 저에게 회사 필요 조건 중 하나인 영어 등급은 꼭 넘어야할 관문이자 요단강 같은 존재였습니다.
예전에 타 학원에서 수업을 듣긴 하였지만 흥미가 느껴지지 않아 집중도 되지 않았고 연습 및 시험조차 응시할 자신감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한번 그런 경험이 있었던지라, 6.12 어학원을 방문하였을때도 저 같은 영포자도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이끌어주신다던 말을 반신반의하였지만.. 어학원의 박성원 강사님을 뵙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간단한 문법도 모르는 저에게 영작 도중 화도 많이 나셨을꺼라 생각들지만 그런 내색없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으며 항상 잘 할수있다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이야기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다보니 한층 더 집중할 수 있었으며 응용하기도 편하였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저 같이 LEVEL이 낮은 수강생들을 위해 키워드 뜻,쓰임새, 그리고 저의 STORY를 완벽하게 정리 및 출력해주셔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자신있게 시험을 볼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단 한번의 시험으로 목표 등급을 획득하게 해주신 박성원 강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