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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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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 오픽 IM1, 목표등급 오픽 IH, 획득등급 오픽 I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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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회 ( 10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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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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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도에 TSC 8회 수강후 TSC 무 -> 3급 획득하고, 남은 수강 횟수(4회) + 1회 추가로 OPIC 최종 IH 획득하였습니다. TSC 강의 수강 후 만족도가 높아서 OPIC을 추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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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me responsibility 콤보 2. take out restourant 콤보 3. 자전거 콤보(자전거 묘사 포함) 4. 롤플레잉(공연티켓 구매 질문, 몸이 안좋아서 친구에게 전화 취소, 최근경험) 5. 산업 변화 -> 휴대폰 과거 현재 비교로 답변 => skip 3~4개 정도, 25분정도 답변하였습니다. TSC 등급 취득 후 남은 수강횟수 만료전에 OPIC 등급 획득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강횟수 만료전에 돈이 아까워 급하게 수강을 하게 된터라 TSC 공부할때 만큼 열정적으로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인정해주는 등급 상향을 위해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612어학원 OPIC 수강 중 운좋게 회사에서 3주간 OPIC 교육과정에 입과하게 되어서 공부할 시기가 딱 맞았던것 같습니다. 후기는 회사 어학과정과 612어학원 수강내용을 비교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 ------------------------------------------------------------------------------------------ 1. 612어학원 1)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5가지 유형 + 육하원칙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원어민 수준의 발화의 질을 높여 등급 획득 2)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하기때문에 잘 외워짐 3) 강사 녹음 파일 200~300회 듣고 따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외워짐 4) 육하원칙 스크립트로 크게 말할 내용이 없어도 당황하지 않고 유창하게 대응 가능함 2. 회사 OPIC 교육 1) 최근 시험에 많이 나오는 주제위주로 문제 유형별 스크립트를 모두 작성하여 암기(발화의 질 X) 2) 주제별로 스크립트를 모두 새로 작성하고 내용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습 분량이 TOO MUCH함 3) 나와 관련없는 주제는 강사가 작성한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죽어라고 해도 잘 안외워짐 ----------------------------------------------------------------------------------------- ■ 시험 후기 4월에 회사 어학교육에 입과하여 학습중 수업 방식이 612 어학원과는 정 반대여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작은양으로 발화의 질을 높일것이냐, 아니면 많은 암기량으로 모든문제를 대응할것이냐의 기로에 놓여서 첫번째 시험은 612 어학원 기준으로 최대한 맞춰서 학습을 하였습니다. 첫시험에서 7년간 IM1을 받았던 성적이 IM2로 향상되었고, 나름 자신감도 상승하였습니다. 첫시험은 제기준으로 어학원 필요 학습량의 60% 정도를 학습하고 시험을 쳤었습니다. 두번째 시험은 회사에서 지정해준 터라 어쩔수 없이 웨어버 제도를 이용하여 약1주일 뒤에 바로 시험을 쳤고, 이때는 회사 어학교육 방식을 어느정도 접목 해서 시험을 쳤습니다. 이때도 IM2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612 강사님께 똑같이 IM2를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현재 상태를 진단을 받았더니, 첫번째 시험때 보다 필요없는 내용을 발화를 하고 스스로 612 스크립트에 없는 내용을 즉석해서 발화를 하다보니 시제, 발음 등에서 실수가 잦다고 해주셨습니다. 사실 수십개의 스크립트를 회사 교육기간 동안 작성해서 연습하다 보니 쓸떼없는 내용이 너무 많아 졌습니다. 시험 시간은 40분을 거의 다 채웠었구요(5~6개 SKIP) 발화의 양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 5월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때는 회사 교육 기간이 끝나서 크게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조금 의욕이 낮아진것도 있었구요... 그래서 3번째 시험(5월)은 그전과 바뀐거 없이 시험을 치고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때는 등급이 안나오겠다고 느껴지더군요... 4번째 시험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해서 미루다가 시험이라도 잡아놔야 공부를 하겠다 싶어서 8월말에 부랴부랴 시험접수를 하였습니다. 이때도 맘이 크게 잡히지 않아서 공부를 시간내서 크게 하지 않았고, 출퇴근시간에 강사님이 녹음해준 파일을 들으며, 쉐도우 트레이닝 하였습니다.(들으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는 방식) 시험당일날 머릿속에는 612어학원에서 배운 스크립트만 남아있었고 이것만 활용하고 다른말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자기소개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SKIP 했습니다. 2번 문제부터 제가 처음 받아보는 질문이라 당황했지만 정답이 아니더라도 제 답변으로 이끌어가며 발화를 하였습니다. 자전거 관련 콤보가 나왔을때는 정말 당황 스러웠습니다. 첫번째가 자전거 묘사였는데 브레이크 두개 바퀴두개 패달을 밟으면 앞으로 나간다 이렇게 까지 발화하고 스킵하였습니다... 절망이였죠... 그 뒤로는 의욕저하가 되어 스킵을 막 썻던거 같습니다. (최대한 불리한 답변을 피하기 위해) 롤플레잉에서 발화를 좀 신경써서 답변했고 마지막 14번 15번 문제에서는 612에서 만들었던 스크립트 유형을 가지고 와서 그것만 발화 하였습니다. 머릿속에 다른말을 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왔지만 안했습니다. 성적에 크게 기대 하지 않고 있었는데 결국 IH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612 어학원을 믿고 그대로 따라했더니 성적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크립트 60~70개씩 달달 외워서 나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같은 회사 교육과정) 이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책 한권 분량을 거의 다 외우셨으니까요... 저는 암기력이 떨어져서 일치감치 포기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AL을 목표로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입니다. 아래는 제가 4회 시험보는 동안 SKIP 수와 시험 시간입니다. 1회차 : 3개 SKIP, 34분 발화 : IM2 2회차 : 5개 SKIP, 39분 발화 : IM2 3회차 : 5개 SKIP, 30분 발화 : IM2 4회차 : 3~4개 SKIP, 24분 발화 : I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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