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 강사님 말씀대로 아주 간단히 말하였습니다.
2,3,4 우리나라 홀리데이에 관하여
- 홀리데이는 영화보기로 다 말했었으며, 평소에 준비하던 것이라 어려움없이 술술 말했습니다.
제가 잘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 그런지 신나게 말했었습니다. 지금말하는 자체가 너무신나! 이런 느낌으로 말했었습니다.
5,6,7 집안일에 관하여
- 이 부분은 리사이클링으로 다 말했었고, 마지막에 강사님께서 준 프린트에 리사이클링에 관한것이 있어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말할때 alright! 중간중간에는 well~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8,9,10 테크놀로지에 관하여(1문제는 돌발)
- 첫번째로는 정확하진 않지만 학교 도서관에 처음가는데 등록하는 것에 관련하여 문제가 나왔었고,
이 문제는 스킵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옛날에 등록하는 방법이랑 지금이랑 뭐가 달라졌냐고 해서 준비한대로 과거비교를 바로 말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돌발질문으로 컴플레인이 나왔었습니다. 지금 제 기억으로는 제가 뭐때문에 등록이 안되고
컴퓨터사용을 못한다는 내용이여서 바로 컴플레인이다! 라는 생각이들어 바로 상황극 돌입했습니다.
진짜 너무짜증나~~ 하는 식으로 연기하면서 준비한대로 막힘없이 말하였습니다.
11,12 커피하우스에 관하여 (1문제는 돌발)
- 커피하우스 얼마나 자주가는지 어디를 좋아하는지 물어보아서 이건 제가 즉흥으로 말하게 되어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앞에 말했던 똑같은 말도 반복하고 해서 스킵할껄 후회했던 문제였습니다.
나머지 한 문제는 본인 커피하우스에 대해서 질문하라고 하여 이것도 상황극 준비한대로 얼마인지 주차가능한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어플은있는지 상황극에서 준비한 질문문제는 다말했었습니다.
지금 생각난대로 써보았으나 나머지 3문제는 스킵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과감하게
스킵은 4~5문제 했었던 것 같고 나머지는 후회없이 준비한대로 다 말하고 나왔습니다.
또한, 오픽시험을 보는데 갑자기 너무 재밌고 신났었습니다. 제가 준비한것을 말할 수 있어 자신감이 넘쳤던 것같습니다.
사실 시험보기전에 저의 단점은 일단 발화량이 적고, 느리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제 녹음을 들어도 그렇게 느리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강사님께서 다른학원생의 녹음을 들려주자 그 때 알았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서 이현경강사님께서 계속 프로팰러돌리듯이 손을 돌리셨는데(ㅋㅋㅋ) 그것을 보고 말한 것을
녹음해서 들어보니 훨씬 자연스럽고 어감교정이 되었습니다.
그 때 아!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현경 강사님께서는 저의 관심사에 대해 물어봐주시고 공감대 형성을 하여서 스크립트에 대해서 부담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제 얘기를 하고 제가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말했기 때문에 오히려 달달달외우는
오픽 스크립트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말씀도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더 신나게 했던 것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회사를 다닌다는 핑계로 많이 못했었는데 그만큼 오픽이 끝나는 시간은
단기간에 오픽을 취득 하기에 회사원들에게 딱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퇴근 하는 차에서나 아니면 출장간 호텔에서 강사님의 녹음파일을 듣고 연습했었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 따로 시간투자를 많이 하지 못했었습니다.
오픽을 준비하는 동안 당연히 토익공부를 등한시 했었는데 토익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픽시험을 보고나서
일주일 후에 토익 시험을 응시하였는데 원하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현경강사님을 만나 오픽수업이 즐거웠고, 계속해서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남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