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IM2 취득시 기출문제】
1. 집안일 콤보
2. 레스토랑 콤보
3. 음악 콤보
4. 자전거 콤보
5. New website 상황극
【5월19일 IH 취득시 기출문제】
1. Bike 콤보 (사물묘사, 계기변화, 최근경험)
2. 우리나라 Geographic feature 콤보 (활동묘사, 장소묘사, 비교)
3. 좋아하는 배우 콤보 (육하원칙, 인물묘사)
4. 회사면접준비 상황극(질문, 대안제시)
5. 집휴가 콤보 (특별경험, 과거비교)
2월9일부터 4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수업을 듣고 4월21일 바로 시험을 쳤으나
실전문제를 익히는 시간이 적었는지 IM2가 나와서 약간의 실망을 하고 5월19일 시험을
다시 신청해 놓고 실전문제 풀이 중심으로 시간을 보내고 IH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의 막판 시험준비에 있어서는 10가지 유형별 실전문제 답변 연습과 상황극 문제에
대한 답변 연습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장영인 선생님과의 수업 특징은 제가 OPIC 질문에 대해 영어 답이 잘 안나올 때 선생님이 프리토킹
회화 시간을 유도하면서 좀 더 자연스럽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운영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특히 OPIC612의 가장 큰 장점인 1:1 수업과 나만의 경험과 생각이 담긴 Story 라인을
만들어서 준비한 것, 그리고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나의 스토리를 문장당 200~300번 반복 청취,
발화 연습한 것 녹음 및 코칭받는 것이 핵심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장영인 강사님의 목소리를 3개월간 얼마나 많이 들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자나 깨나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원어민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어감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OPIC612의 필살기라고
생각됩니다. 외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물론 처음에는 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이 떠올라서
얘기하는 것처럼, 평소에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떠는 것처럼 얘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 현재 영어를 전혀 쓸 일이 없는 제가 영어를 써야할 때가 왔을 때
이번에 체득한 문장, story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IH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반복 연습하고
더 많이 듣고 말해보고 하면 AL 취득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 OPIC612 학원 강사님들이 각 학생들의 개인별 story(script)를 만드느라 typing을 많이 해서 그런지
학원 키보드가 별로 좋지 않던데 자판기 키보드를 괜찮은 걸로 (블루투스도 연결되는 걸로) 주기적으로
바꿔주면 강사님들이 수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영인 강사님 타자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자판기가 말을 안들어서 고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