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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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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 오픽 경험 無, 목표등급 IM3, 획득등급 I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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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회 ( 10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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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인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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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생활 중 오픽 등급이 필요하게 되었고, 단순히 시험용 공부가 아닌 실제 회화 능력도 향상시키기 위해 612 어학원과 같은 전문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업무 중 영어 회화가 필요한 상황은 많지 않지만, 해외 법인과 연락하기 위해 영문 이메일 작성은 수시로 필요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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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출문제 네개의 문제가 재활용 (recycling)에 대한 콤보로 연달아 나왔습니다. 옛날과 비교해서 재활용 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재활용을 하는 일련의 과정, 재활용을 할 때 기억에 남는것 등 문제가 나왔고 기존에 만들었던 유형의 스크립트 (장소 묘사, 시간순묘사, 최근 경험)를 생각나는대로 다 풀어서 썼습니다. 발화하다보니 네번째 문제는 이미 전 문제에 썼던 멘트들을 또 쓰게 될까봐, 과감하게 풀지않고 패스했습니다. 다른 주제로는 home vacation에 대한 문제가 2개 나왔고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home vacation을 어떻게 보내는지? 기억에 남는 home vacation이 무엇인지? 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다음 주제는 공원이 나왔고 2문제가 나왔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 확실하게 기억나는 한 개는 공원에서 기억에 남는 (memorable) 경험에 대한 질문이었고, 이 역시 기존에 만들었던 최근 경험 유형 스크립트로 풀었습니다. 상황극은 파티에 대한 질문이었구요,, 2문제였습니다. 친구가 파티를 열려고 하는데 도와줄게 없는지 물어보라는 질문과 내가 파티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서, 다른 친구에게 도와줄 수 없겠냐고 부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야구에 대한 질문이었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야구와 소프트볼을 비교하라는 질문과 야구에서 좋은 성적(performance)을 낼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걸로 기억합니다. 전체 문제에서 총 2개를 건너뛰었고, 나머지는 얼버무리더라도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담당 강사 후기 저는 사실 예전에 오픽 시험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 없는 뉴비였습니다. ㅎ 성적 제출을 위해 이번에 612 어학워을 통해서 처음 시작했는데 첫 시험만에 IH 성적이 나올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어요!! 장영인 강사님은 중간 중간 수강생이 제대로 쫓아오고 있는지 세심하게 체크해 주셨고, 발화 숙제에 대한 피드백도 매우 디테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저의 과거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각 유형별 스크립트 답안을 꾸릴 수 있게 도와주신 점이고, 바로 이 점이 실전 시험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화할 수 있었던 비결인것 같아요. 독학으로 시작했으면 분명 공부 방향에 대해서 감을 못잡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사님과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포기하지 않고 AL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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