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는 한 달 정도 지나니 까먹게 되네요 ㅜ.ㅜ
기억을 더듬어 작성합니다 ^^
1. 인터넷 과거 현재 비교
2. 자주 찾는 인터넷 사이트와 이유
3. 장소묘사(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
4. MP3 친구꺼 빌렸는데 망가뜨렸다. 상황설명해라
총 4문제 패쓰했어요.
확실했던 건 기존보다 덜 떨렸다. 내가 뭘 놓쳤는지 그때그때 생각할 정도로 여유있었다.
에요 ^^
19일 만에 점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특정 선생님과 수업하지 못했어요.
미리 612를 찾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 많이 속상했습니다.
그래도 612를 믿고 총 6회를 5명의 선생님과 진행했어요.
그 중 유일하게 2번을 만난 최고은 선생님,,,
포인트는 명확하게!! 하지만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영알못이라 부끄럼 많은 저에겐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제 개인적인 상황(애엄마)을 이해하고 용기를 붇돋아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개인별 맞춤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연상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물론
발음과 억양 등 오픽에서 실제 중요한 포인트를 콕 집어서~
일반학원 온라인 강의와 확실하게 달랐어요.
제가 진심이라고 느꼈던 부분은_
시간이 촉박하다고 중간에 시험봐서 기회 날리지 말고
끝까지 수업 열심히 듣고 기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라는 말이었어요.
다음 수업이 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준비하지 않고 수업에 임하는 것은 귀한 시간을 버리는 일이라며
제가 정신 차릴 수 있게 지적해주셨던 점...
그리고 메신저를 통해 중간에 관리해주셨던 점....
사실 메신저 이후 정신 바짝 차린 거랍니다 ㅋㅋㅋ
그 외 실전에 정말 도움 되었던 00랑 0000활용하기!
(왠지 이건 영업비밀스러운 ? ㅋㅋㅋ 저에게 정말 도움 되었던 내용이라 숨깁니다 ㅋㅋㅋ)
다른 선생남들도 포인트 잘 찝어주셔서 제겐 큰 도움이 되었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게 바로 612의 장점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