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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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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 오픽 IM2, 목표등급 오픽 IM3, 획득등급 오픽 I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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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4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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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윤 강사님, 이현경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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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연수 기회가 있어 2019년 1월 시험중에 반드시 IM3 이상을 받아야 하는 절실함에 612어학원을 수강하게 됐습니다 2017년 12월에 IM2를 받고 시중의 인터넷강의와 교재를 활용해서 패턴 파악후 좀 외우면 한등급 차이니 IM3을 받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간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Opic 시험은 2018년 11월부터 신청을 했는데 인강을 다시 듣고 교재의 내용을 숙지 하다 보니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거의 못했고 생각보다 상황별로 외우는것이 저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현실을 알고 시험 약 1주일을 남겨둘 때마다 시험을 취소했었습니다 (2018.11.11일, 2018.12.12일, 2019.01.05일, 2019.01.12일, 2019.01.16일) 결국 마지막까지 몰려 웨이버제도(Waiver)를 피해 응시 할수 있는 마지막이 2019.1.19일(토)과 2019.01.23일(수) 두번의 기회만 있어 두시험을 다 신청하고 공부는 1월부터 집중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1.19일(토) 시험을 본뒤 내가 목표로 하는 IM3 이상은 못 받겠구나라는 생각에 완전 절망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4일뒤 바로 또 시험이라 하던 공부를 더 해서 잘 외워야 할텐데 이렇게 해서 목표로 하는 IM3 이상을 못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어떤 형태이든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처음으로 Opic의 후기를 인터넷에서 찾게 되었고 우연히 612어학원을 알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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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일(토) 시험후 1.23일(수) 시험까지 4일의 시간 뿐이었지만 612어학원을 다급히 찾았던 이유는 크게 2가지 였습니다 1. 내가 Opic 이라는 시험을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 인강과 교재는 다양한 주제로 공부를 하고 패턴을 외우고 있었는데 인강에서 알려준 '사업/회사' -> '첫직장 아님- 경험 많음'을 했더니 1.19일(토) 시험에서 일관련 질문을 7개나 받아서 완전 당황했습니다. - 회사에서 주로 어디서 밥먹니? - 회사에서 밥 먹고 뭐하니? - 회사에서 최근에 친구나 동료랑 밥 먹었던 경험은? - 회사에서 첫 국내 출장 갔던 경험은? - 출장중에 비행기나 시간을 놓쳐서 문제가 생겼던 경험은? 몇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그리고 중간 난이도 조정 이후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를 유지) 전혀 준비하지 않은 질문에 당황이 되어서 상황극 조차도 상황극으로 인식 못하고 그 뒤 나머지 질문들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혼미 했었습니다 2. 612어학원의 후기들을 몇개 보면서 뭐라도 시도를 해야 겠다는 절박감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연수 기회는 1.23일 수요일 시험까지 인정이 될 것으로 에상해 반드시 IM3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던 다 해 봐야 겠다는 절박함이 있었습니다. IH등급을 획득한 1.23일(수)은 1.21일(월) 단기 속성으로 수업을 받으며 선생님들께서 코치해 주신 방법을 최대한 따랐습니다. 1. Background Survey는 무조건 '일 경험 없음','학생 아니요'로 한고 나머저 지정하는 주제만 선택함 2. 40분을 꽉 채워 대답하거나 15문제 다 풀겠다고 생각 안함 이전 시험은 문제 skip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거의 35분 이상씩 15문제 모두를 풀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무러 4개를 스킵한거 같습니다. 3문제는 전혀 생각도 안나고, 마지막 15번은 어려워서 스킵 - 우리나라 주변에 일어나는 국제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해라 예를 들어 대통령이나 분쟁 관련 이슈등? 기출 문제는 다 기억은 안나지만 강사님께서 알려 주신 패턴을 최대한 적용했어요 - 너는 자전거 타는거 좋아 한다고 했는데 어디서 주로 타니? (육하원칙) -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하는 거는? ( 최근 경험) - 처음에 자전거 배울때 에피소드는? (특별경험) - 집에 대한 질문 (정확히는 기억 안남) - 집안 일중 가장 좋아하는 거는 뭐니? (시간순 묘사- Recycling 얘기함) - 집에서 휴가 보는거 (정확히는 거억 안남) - 집에서 휴가 보낼때 했던 일 (육하원칙에서 it saves me money 패턴 활용해 screen golf 한거 얘기함) - 상황극 : 새로운 기술 제품 구입하는거 (질문하기 패턴 활용) - 상황극 : 새로 구입한 제품이 설명과 기능 차이가 나는것 (컴플레인 패턴 활용) 612어학원을 알고 크게 3가지 시간 구분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1. 수업전 사전 학습 (1.20일 일요일) 2. 수업 당일 강사님과 학습 (1.21일 월요일 오전, 오후) 3. 수업후~시험당일 학습 (1.21일 월요일 저녁 ~ 1.23일 수요일 시험 직전 19:30분 시험) 1. 수업전 사전 학습 (1.20일 일요일) 수강료 입금후 친절한 상당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바로 네이버 카페에서 회원 등업 받아 오리앤테이션 영상과 수강생님 후기, 등급별 음성 듣기, 상황극 엑기스 영상 등 612어학원 카페에서 필요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학원에 급히 연락해 단기 속성 팁수업 신청은 했지만 기존의 공부 방법과 달라 아까운 하루를 날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됐지만 기존에 공부하던 교재를 오리앤테이션 영상의 강의 소개처럼 따라서 공부를 미리 해 봤습니다. 반복 듣기 위해 '이어플립'이라는 앱을 다운받아서 기존에 공부하던 mp3로 2가지 주제(집, 공원가기) 612어학원 방법으로 혼자 했지만 결국 시험에서는 자전거 타기를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로 조금 응용이 됐고, 우연히 집관련 질문이 시험에 몇개 나와서 오리앤테이션 영상 듣고 공부법을 따라 해 본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2. 수업 당일 강사님과 학습 (1.21일 월요일 오전, 오후) 1.23일(수) 시험인데 수업 일정이 나오지 않아 1.21일(월) 하루 2회(4시간) 팁수업만 급히 진행했습니다. - 1.21일(월) 오전 11:00~13:00 (전지윤강사님- 핵심유형) 오리앤테이션 영상을 미리 보고 수업을 받아서 그런지 첫수업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수업시작하며 질문 2가지 하시고 제 답볍 들어 보신뒤 해 주신 말씀이 큰 위로와 힘이 됐었습니다. 기본 영어 실력은 있으신거 같고 단기 속성이니 많은 유형을 하는것보다 핵심 유형중 몇가지만 완벽히 익히자고 하셨고 육하원칙을 중심으로 수업을 해 주셨는데 결론적으로 그 전략이 아주 적중했다고 생각합니다. 육하원칙을 집중적으로 하니 최근경험(과거로), 장소 묘사, 시간순 묘사, 특별 경험, 사물 묘사에 응용이 수업시간에 빠르게 가능했구요 저에게 맞는 컨텐츠와 상황으로 바로 스크립트 준비해 주시고 그거 기반으로 15개의 음성 녹음까지 해 주셔서 Opic 공부하며 처음으로 자신감을 느꼈구요 ㅎㅎ 전지윤선생님께서 저의 다급한 상황을 너무 공감해 주셔서 1초라도 더 핵심 유형을 알려 주시기 위해 쉬는 시간도 없이 애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1.21일(월) 오후 16:00 ~ 18:00 (이현경강사님 - 실전문제) 오전 전지윤강사님의 핵심유형 수업후 회사 일때문에 복습을 전혀 못하고 수업을 이어서 진행해 생각보다는 수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정의 제약상 실전문제에 맞게 612어학원 방법으로 발화를 해야 하지만 익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화를 하니 기존 opic시험 보던 스타일로 수업이 진행돼 이현경강사님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수업을 통해 저의 맞춤 시험 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됐습니다. - opic은 말하기 시험 -> 친구한테 수다 떨듯이, 말을 끊지 않으려고 게속 해서 애기를 꺼내야함 - 한국어로 말투 잡아 놓고 -> 영어로 '동기화된 톤' - 15문제를 다 풀지 않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 것만, 답변하는 문제들은 '끊김 없고 자신감 넘치게!!!' - 단어 단위로 끊기는 느낌 없게 최소 구/절 단위까지는 말 할 수 있도록 수업중 제가 발화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바로 바로 체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어.. 단어..어.. 어.. 단어. 단어 어 단어-> 다음 단어가 나오기전까지는 계속 끌어서 단어 자체를 느릿느릿하게 - 내가 모르는 말은 절대 하지 않음 (영작하다가 시간 다감) - 표현하기 어려운 말은 쉬운말로, 내가 아는 표현으로 계속 바꾸기 - 이해 못한 문제라도 어무거나 끌고와서 얘기하거나 과감히 스킵하는 노하우 ㅎㅎ - 균질한 발화 퀄리티를 만들어 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 어떤 주제든 음~~'나 그 주제 좋아해~~' * Recycling 예시로 해 주셨는데 실제 시험에서 좋아하는 집안일로 풀어서 잘 답변했습니다. ㅎㅎ - 문제 시작할때 쓰면 좋은 표현과 중간에 '어.. 엄.. 음..'대신 접착제로 쓰면 좋을 표현, 끝날때 마무리 표현등 전체 발화의 구성에 대한 실질적 팁 두 강사님의 열정적인 수업과 격려가 단기간이었지만 큰 도움이 되고 opic의 방향을 바꿔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 수업후~시험당일 학습 (1.21일 월요일 저녁 ~ 1.23일 수요일 시험 직전 19:30분 시험) 수업전 오리앤테이션 영상 보며 황용주대표강사님의 말씀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부 많이 해야 한다, 다들 직장도 다녀서 시간 없으면 밤새서 해야 하고, 그래도 안되면 휴가 내서 해야 한다고 1.21일 수업후 그날 밤, 1.22일 출근 후 밤 이틀은 거의 새벽 2~3시까지 수업 복습하고 대표강사님 말씀처럼 시험이 있던 1.23일 당일은 연차를 내서 마무리 공부를 했습니다. 수업후 시험 직전까지는 다른 교재를 보지 않고 전지윤강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핵심유형 스크립트만 집중해서 공부했구요 수업전에 미리 들었던 상황극은 시험 직전에 1시간 정보보며 한글을 익히는 쪽으로 공부한 것이 도움됐습니다. 이현경강사님께서 저의 발화 문제점을 말씀해 주셨던 것을 다시 익히기 위해 학원에 카페 등업을 부탁해 '집중 어감교정 동영상'을 보며 실전 시험에 대한 예상 답변을 몇개 연습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됐구요 제가 opic을 많이 응시한건 아니지만 수업후 본 opic에서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목표 등급을 받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던 것이 612어학원 수강과 공부를 한뒤 큰 수확이었고, 무엇보다 초단기 속성 팁수업이었지만 목표한 등급 IM3 이상인 IH를 획득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전지윤선생님과 이현경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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