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출문제 Q. 2 ~ 4 (talking on the phone_돌발) - 보통 통화 하면 모 해? 최근 누구랑 통화 했어? 지금 무슨 폰 써? - 대략 이런 문제였던거 같고요. - 어려운 질문이 아니었지만 질문이 너무 노멀해서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말하다보니, 준비했던 문장도 거의 못 썼습니다. - 첫 문제부터 절었다는 생각에 불안했던거 같아요 Q. 5 ~ 7 (healthy food_돌발) - 건강식 뭐가 있어? 누구랑 먹어? 과거랑 모가 달라? - 대략 이런 문제였습니다. - 운동 후 건강식 먹는 스크립트가 있어서 적당히 변형해서 대답했습니다. - Q. 2~4 문제에서 망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발음이 꼬였던거 같네요. Q. 8 ~ 10 (Park_survey) - 최근에 어느 공원 갔어? 누구랑 가? 좋은 경험 있어? - 이런 문제 였습니다. - 그래도 제가 가장 익숙한 주제가 나와서 편하게 이야기 했어요. 자주 가는 곳이니 주변 설명도 잘 하고 가서 하는 것도 생각이 잘 나더라고요. - 그냥 솔직히 아는 주제 나왔다고 EVA한테 말하고 정말 친구한테 말하는 것 처럼 편하게 답변 했습니다. - Q. 2~7까지 별로 못햇다고 생각하고, "그냥 편하게 답변하고 집에 가자"라고 생각했던 것이 좋았던거 같아요. Q. 11 ~ 13 (travel_survey)_role play - 여행 에이전트 한테 물어봐, 문제가 생겼는데 해결방안 제시해바, 여행 좋은 경험 있어? - 대략 이렇게 나왔던거 같아요. - 제가 설명 보다는 그냥 친구한테 말하는게 익숙해서 롤플레이는 좀 편하더라고요. - 준비했던 내용 변경해서 잘 답변한거 같아요. Q. 14 (outdoor gear) - 제가 운동을 많이 체크 했는데, 그래서 이런 문제가 나왔던거 같아요. 익숙한 주제라서 편하게 대답했어요. - 최근에 구매한 장비, 좋은점, 나쁜점, 과거와 다른점 등 이야기 했고 EVA 한테도 필요한 장비 있냐고 물어봤던거 같네요 Q. 15 (issue about hikers) - Q. 8~14은 답변을 편하게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 그래서 Q. 15번은 약간 어려운 질문이었는데도 말이 편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 그냥 뉴스에서 얼핏 들었던 내용을 말했는데, 술술 잘 이야기 했어요.(백패커들의 화기 사용이 잘못되었다, 쓰레기 그냥 산에 버린다 등) 2. OPIc 합격 후기 - 솔직히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등급을 획득한다는 마음 보다는 영어공부 한다는 느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 숙제를 할 때, 안쓰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려고 노력했지만, 시험에서는 그래도 익숙한 표현을 많이 사용했던거 같네요. - 오픽 경험이 없어서 콤보문제나, 감정표현 같은게 많이 부족했었는데 담당 선생님의 코칭이 매우 좋았던거 같습니다. - 목표 등급을 받아서 좋기도 하지만, 제 영어가 조금은 나아진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3. 담당 강사 후기 - 오픽 분석을 잘 해주셔서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 영어를 잘 하면 좋은 등급을 받겠지만, 전략적인 접근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진게 맞는거 같더라고요. - 만능 문장 및 감정표현, 콤보 문제 연결 답변 등 오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편하게 영어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 중간중간 동기부여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