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목표로 하는 등급을 실제로 받은 다른 분의 스피킹을 첫 시간에 들려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그것을 들으며 목표 등급의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 매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선생님은 쉬운 단어를 이용하여 편안한 문장을 만드는데 매우 탁월하셨고, 이 점이 계속 저에게도 자극이 되었습니다. 굳이 어려운 동사를 쓰지 않고, 익숙한 단어 특히 동사(get, have, do, make 등)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점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수강생 스토리를 영작하여 스크립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선생님과 단어/표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 완성된 스크립트를 직접 본인 목소리로 녹음하여 mp3로 주셨고, 이를 계속 출퇴근 시 차안에서 들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외운 티를 내지 말자는 오픽의 큰 요령을 알게 되었고, 저는 극단적으로 스크립트를 계속 반복하여 듣긴 했으나, 의도적으로 외우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결과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