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인강으로 독학해볼까 하다가 친구가 같이 다녀보자고 해서 1:2 수업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인강이나 612수업이나 비슷한 것 같아서, 나름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시작할 땐 4회8시간 등록했다가 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추가 2회 더 수강했고 마무리 땐 IH 득점 포인트까지 코칭 받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혼자 IH를 향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저는 수업 초반에 저는 영어 울렁증이 심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본기도 많이 부족했었는데 선생님이랑 기본적인 것을 잠깐 다지고 시작했는데 다시 감이 잡히더라고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자신감 생길 수 있도록 많이 다독여 주셔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조금은 찾은 것 같습니다. ㅎ
612 오픽 노하우는 말할 것도 없고, 선생님이 저보다도 열정적으로 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나 카톡으로나 늘 꼼꼼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수업 시간에 배운 서베이 선택법부터, 유리한 득점 포인트, 내 이야기로 만드는 스크립트, 육하원칙 만능패턴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전부 다 효율적인 방법이었고, 오픽 득점에 너무나도 직결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수빈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AL 필요할 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