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한번에 IH 취득 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1. 선생님을 스캐닝 하라! 첫 대면 수업 때 느낀 것은, 노연준 선생님은 제 후배님하고 말하는 톤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후배님이 선생님의 아바타????????? "아.. 나도 선생님의 아바타가 될 정도로 듣고 따라 해야겠구나.!!!!!."..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븐~ 새기셔야 합니다!!! 선생님의 한국말 어투까지도~~~!!!! 스캐닝 하셔야 합니다~!!!!^^;;
2. 절대 믿는 스크립트와 녹음파일 저처럼 바쁘고 정신없는 직장인은 무엇보다 선생님이 써주시는 스크립트가 꿀입니다! 오잉?? 이걸로 될까??라는 의구심을 갖는 액끼~~스,,,,스크립트를 받고, 선생님의 녹음 파일을 무한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100번 듣고 1번 뱉기??,,,, 중간에 뱉고 싶어도 참고.... 참고 참고.... 그러다 1번 말해보고..
3. 선생님이 시키는 대루!!! 그러다가, 저에게도 좀 좌절이 왔습니다. 직장인의 비애지요... 회식이다 야근이다...ㅠㅠ 머리가 나쁜가??? ㅠㅠ 왜 이렇게 안 외어 지나... 싶었습니다. 그 좌절도 일주일을 넘기진 못했습니다. 그 비결은, 선생님은 제게, 매 수업 때마다 쿨~하게 솔루션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선생님이 하라는 데로 했습니다.
4. 모의고사 연습 아.. 뭔가 좀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끝이 어렴풋이 보이는 느낌은 모의고사 선생님과 4번을 마친 후였습니다. 선생님과 모의고사 연습을 해보는 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라, 화상수업 이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화상수업으로 모의고사를 진행해 보니 진짜 오픽 시험 보는 분위기? 도 느낄 수 있었고요! 5번째 모의고사는 심지어 시험 당일이었습니다. 시험 당일의 피드백도 놓치지 않고, 시험 때 적용해 본 게 큰 성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고쳐야 할 아주 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시고, 잡아주셨거든요! 저 혼자서 연습했다면 영원히 몰랐을 겁니다. 한번 더 노연준 선생님께 감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