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 다니면서 좋았던 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문제를 포괄적으로 나누어 스크립트의 양을 최소화 외워야 하는 양은 있습니다 근데 그 양이 정말 적어요 다른 오픽학원 가면 100개 스크립트 알려주는데... 솔직히 그걸 어떻게 외워요.. 근데 612어학원은 정말 제가 외워서 말할 수 있는 정도라서 부담이 훨씬 적었습니다 두번째, 나의 경험으로 스크립트 제작 사실 다른 것들보다 이게 제일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을 한국어로 말하게 유도하고, 그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서 말하니까 스크립트의 스토리가 더 잘 생각나고 막히더라도 아 나 이거하고 이거했지? 생각이 나면서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제가 어 이런 질문엔 사실 답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럼 그걸 영어로 하면 돼요! 하시면서 영작을 도와주셨어요 그러니까 답을 못하겠는 질문에도 쉽게 잘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집중코칭 코칭을 정말 잘해주셨어요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해주는 팁이 아니고 제 스피킹을 듣고, 거기서 부족한 부분을 말해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언급을 해주셔서 그 부분이 입에 붙는 것만 연습을 계속 해줘도 성적이 하나정도는 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최고은 선생님의 꿀팁도 많이 얻어가서 좋았어요! 할말이 없을 때, 결론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필러는 어떤 걸 넣어야 하는지 등등 정말 많은 꿀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최고은 강사님 감사해요 ❤️
그리고 공부방법으로는 1, 2회차에는 스크립트 암기를 최대한 많이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녹음파일을 계속 들으며 그 느낌을 따라하려고 노력했어요 리스닝 70% 스피킹 30% 3회차에는 이제 질문에 맞춰 어떤 스크립트를 말해야 하는가?를 연습했어요 음 질문이 어떤 유형이구나 그럼 나는 이런 답을 해야지 그리고 그거에 맞춰서 부족하지만 답을 해보는?? 그래도 선생님의 녹음파일을 많이 들으면서 억양을 따라하려고 했어요 리스닝 50% 스피킹 50% 4회차에는 실전모의고사를 하루에 4~5개씩 풀었어요.. (혼자) 물론 수업시간에도 실전 연습을 하지만 혼자 있을 때랑은 느낌이 다르거덩요 리스닝 20% 스피킹 80% 저같은 경우는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고, 발음이 새는 문제가 있어서 시험 보기 전까지 말 천천히 하기,, 발음 똑바로 하기,, 100번씩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출 문제는 1: 자기소개 2~4: 해변 3콤보 5~7: 홀리데이 3콤보 8~10: 음악 3콤보 11: 박스오피스 예약 전화 12: 내가 아픈 상황에서 친구에게 전화 13: 예약과 관련된 비슷한 상황, 경험? 14: 음식 트렌드가 건강~ 어떻게 생각? 15: 지역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비교 이렇게 나왔습니다!! 마지막 지역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비교는 비교 안하고 맥도날드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서 걱정했는데 점수가 잘 나와 다행이네용 ㅎㅎ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시간이 있으면 다음에는 AL 도전해보고 싶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