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 6회12시간] 시험 전 날까지도 피드백! 감사했습니다! :) > OPIc 수강후기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고, 취업을 위해 IH를 목표로 오픽 성적 취득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처음 육하원칙을 배울때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는데, 점점 회차를 진행할수록 감을 익혀갔던 것 같습니다.

5회차 초반까지는 함께 스크립트를 만들었고, 5~6회차에서는 실제 시험 문제를 틀어주면서, 직접 대답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항상 억양과 발음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담당 강사님께서 꼼꼼하게 지도해주셔서 점점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출 문제 파일 문제를 보고, 답을 어떻게 해볼지 고민해본 게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하나의 답변만 생각해보는 게 아니라, 하나의 문제에 다양한 스크립트를 어떤 식으로 끼워 넣어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나중에 앞에서 써먹은 스크립트와 관련된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남은 스크립트 중에 빠르게 골라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사님께 공부할 때 많이 물어보고, 답변해주시는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후기>

처음에 시험이 시작되자 마자, 시험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는 그런 소리가 익숙해져서 신경쓰지 않고 제가하는 답변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출제된 문제: holiday때 어떤걸 하는지, 사람들은 멀하고 지내는지/celebration주제와 관련하여 어떤걸 주로 celebrate하는지, 이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이 있는지/ 집휴가때 주로 어떤걸 하는지, 문제가 발생했던 경험과 해결방법이 무었이었는지/롤플레이는 다이어트와 관련 질문, 13번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게 과거와 비교해서 현재에는 어떤게 있는지/두 종류의 음악이나 작곡가 비교해서 답하기

- 후기: 초반에 육하원칙으로 답변을 하다보니 마지막쯤에 가서 육하원칙을 사용해야 하는데 다 사용해버려서 조금씩 섞어가면서 대답을 했습니다. 스크립트 사용과 육하원칙 사용을 적절하게 섞어서 할 수 있도록 연습을 더 많이 해보면, 마지막에 덜 당황스러웠었을 것 같네요 ㅜㅜ

<담당 강사님 후기>

제가 좀 매사에 무던하고, 딱히 하는 취미도 없어서 강사님께서 평소에 어떤 걸 하냐, 누구랑 하냐 이런 걸 물어봐 주실 때 한국말로도 답변하기가 어려웠는데 먼저 이런건 어떤지, 저런건 어떤지 물어봐 주시고, 제 얘기를 끌어올수 있도록 되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카톡으로 물어보는 것도 시험보기 전날까지 답변을 너무 잘해주셨어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