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정윤 강사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6회 12시간 등록했는데 결과적으로는 5회 10시간만에 목표 등급을 취득했습니다 :) 정말 강사님 덕분이에요..♥ 선생님께서 모든 질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시는데 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외울 때도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수업 전과 후를 중심으로 달라진 점을 말씀드리면, 수업에서 스크립트를 같이 만들고 강사님께서 녹음을 하셔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그걸 듣고 녹음을 해서 보내드리면 다시 피드백을 해주시는데 저는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기껏해야 해외여행 몇 번 다녀온 Super한국인이기 때문에 현지사람들고 비교했을 때, 같은 영어라도 악센트랑 강세같은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었어요. 예를 들어, absolutely를 말할 때도 앞부분에 강세를 주고 t발음은 묵음처리를 해야한다는 것들이요. 이 외에도 제가 잘못 발음하고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도 많이 고쳐주셨어요. 저는 이상한 걸 못느끼지만 현지인들은 어색함을 바로 캐치하기 때문에 특히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처음엔 부산사람이 서울말 쓰는 것처럼 어색했는데 연습하다보면 금방 적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filler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국사람끼리도 이야기할 때 '있잖아..', '음.. 그니까..'. '아 그거 있잖아 막' 이런 것들을 섞어서 사용을 하는데 이것들을 현지스타일로 바꿔서 EVA의 질문에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도 녹음을 들어보면 filler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엄청 크다고 느껴졌어요! 예전에 혼자 공부하고 시험봤을 때는 filler 사용에 대해 전혀 몰라서 방송사고 수준으로 적막흐를 때도 있었거든요.. 이때 진짜 실시간으로 등급 떨어지는게 느껴져요..ㅎ 요즘에 오픽 질문들이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것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말바꾸기 전략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말바꾸기 전략이라는게 질문에 동떨어지는 대답을 한다는게 아니라, 내가 외운 스크립트대로 흐름을 가져갈 수 있게 방향을 바꾸는건데 질문에 이질감 없이 답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시험 때 잘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첫 시간에 배우는 육하원칙 스크립트는 정말 아무데나 붙여서 사용해도 될만큼 한줄기 빛이에요.. 저는 오픽은 약간의 뻔뻔함과 순발력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둘 다 부족한 편이었지만 정윤 강사님 도움 덕분에 저의 약점들을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0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제가 원하는 등급을 취득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정윤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기출문제 - 자기소개 설문에서 가족들이랑 산다고 들었다. 각자의 responsibility에 대해서 어떻게 분담하고 있는지 어렸을 때의 responsibility랑 어떻게 변화했는지 untypical한 상황에서 어떤 responsibility를 하는지..? 음악 좋아한다고 들었다. 어떤 음악 좋아하고 어떤 가수를 제일 좋아하는지 어렸을 때 음악을 듣게된 계기, 어렸을 땐 어떤 음악을 좋아했고 지금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너네 나라 계절에 대해 이야기해줘. 계절이 distinct 되어있어? 각각의 계절에 사람들은 주로 뭘합니까 롤플레이-너가 회사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회사에 전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봐줘. (서베이에 학생이라고 체크함) 롤플레이 - 회사 인터뷰를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겨서 못가는 상황에 처함. 대안을 제시해줘. (서베이에 학생이라고 체크함) 너가 사정이 생겨서 학교, 회사에 못간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봐. Live music 대한 memorable한 경험을 이야기해줘. 시사 - 휴가의 중요성,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