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 5회 8시간] 소심러들에게 열정 넘치는 Stella 강사님을 추천합니다 > OPIc 수강후기

삼성으로 이직 후 첫 OPIc 시험이였습니다.

점수가 없었기에 빠른 응시를 권유 받았고 여러번 고생하기보다 시험 유형 및 방법에 대해 Training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원 검색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와중에 본 학원을 발견하였고 집에서도 머지않아 바로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보았었고 4년 전부터는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Test를 원어민을 통해 회회시험을 봤었습니다.

발음도 좋지 않고 유창하지 않았던 터라 항상 점수는 기대 이하여서 속상했었지요.

OPIc은 경험해보지 않았던 터다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로는 공휴일, 공원, 골프, 외식 관련 등이 나왔었습니다.

목표로 하였던 IH (혹은 M3)를 받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Stella (염혜민) 강사님께서 약 10일 동안 5회 8시간을 수업해주시면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나만의 Story를 만들었던 과정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바쁘다 시간없다 라는 핑계로 숙제에는 소흘했지만

음성 녹음을 해주신 File을 오고가며 듣고 중얼거리며 따라한 것도 큰 도움이였어요.

준비하는 도중에 뭔가 포기하고 싶고 놓고 싶던 순간이 제법 많았는데

Stella 강사님이 다잡아 주셔서 좋은 결과 받지 않았나 싶네요.

워낙 열정이 넘치고 흥이 많은 분이라 저처럼 소심하고 옆에서 누가 강제로 밀어줘야 하는 분이 계시다면 딱 맞을 것 같네요.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