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기출문제 입니다. - 약속을 했음에도 지키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는지 - 휴가를 집에서 보낸다고 했는데 집에서 휴가보낼 때 무엇을 하는가, 특별했던 기억은? 돌아보면 OPIC 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시중에서 봤던 준비는 결국 최대한 많이 외워야만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어서 막막했습니다. AL은 내가 공부한다고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냥 영미권에서 살아봤어야만 딸 수 있는 줄 알았어요. 막상 AL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스스로도 참 자기객관화가 안되나 부끄럽기도 했는데 윤영 선생님이 제가 평소에 하는 어투나 분위기에 맞게 맞추어 스크립트 짜는 것을 도와주셨고,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싶었지만, 그냥 선생님을 믿고 가자고 생각해서 달렸는데 믿기지가 않는 결과를 보고 지금도 놀랍네요 각자가 노력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수업마다 즐거운 대화를 하듯 느껴져서 이후에 공부할 때도 훨씬 자연스럽게 잘 되었던거 같습니다. 윤영 선생님, 612어학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