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출 문제 : 1달도 지나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 초반에는 음악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고, 집에서 보내는 휴가 내용이 나왔습니다. - 후반부에는 주택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 합격 후기 [4년 전, 몇 개월 독학을 했지만 7~8차례 IM이 나오며 IH 획득 실패] - 그래도 서울에서 이름 들으면 아는 대학을 나와서, 토익도 기본실력으로 700점대 정도는 나오는 실력이었습니다. 진급 가점을 따려고 매일 독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몇 개월을 했는데 IM2만 계속 나왔고.. 심지어 IM1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스크립트를 똑같이 외워서 말했는데도 IM2가 나왔고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습니다. [학원 다니고 1달, IH 획득] - 독학을 했을 때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배운 점을 말씀드리면 - 먼저, 독학으론 절대 불가능했던, 발화의 부자연스러움을 벗어냈습니다. 첫 수업을 마치고 제가 왜 지금까지 IM을 받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누가 들어도 어색하게 말을 했더라구요. 원래 '부자연스러운 웅변'의 느낌이었다면, 수강을 통해 '자연스러운 회화'의 느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독학으로는 고칠 수 없었던 것 같고, 1:1 수업이 아니면 빠른 시간에 고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다음으로, 제 이야기를 만능 문장처럼 만들다 보니 암기가 무척 쉬웠습니다. 독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저랑 상관없는 이야기를 외우는 거였습니다. 독학을 할 당시에는 당연히 잘 외워지지도 않았고, 금세 까먹어버렸던 것 같은데 제 이야기를 공부하다 보니, 사실상 외울 필요도 없이 단시간 안에 암기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시험 전에 강조해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로 말씀도 드렸지만 시험 전에 준비해보라고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핵심문제에서 나왔습니다.. 확실히 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직접 트렌드에 대해 분석해서 말씀해주시니 학생 입장에서 더없이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 개인 후기로, 시험 준비 중에 아래의 노력을 추가적으로 했었습니다. . 글의 내용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접속사, 부사, 형용사 등을 유사단어 연습장으로 만들어서 바꿔가며 연습. .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문장을 만들어서 시험 당시에도 사용. (한글 : 전기차나 키오스크 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더라도, 탄소중립이나 디지털전환은 현 세대에 매우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들이 000를 다른 방향으로 혁신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등등.. ○ 담당강사 후기 (장가영 강사님) - 아무래도 강사 선생님을 잘 만난 게 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위에 있는 내용이 다 강사선생님 덕분이네요. 시험 직전에는 거의 매일 녹음 파일을 보내드렸는데 전부 듣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봐도 부족한 실력임에도 수업 중에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응원이 많이 된 것 같네요. 어짜피 시험도 빨리 패스했고 후기라도 길게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번에 부탁드린 제 아내의 수업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