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1 / 12회 8시간]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아 급하게 준비했습니다! > OPIc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1~2학년 때 이후로 영어를 접한 것이 미드 또는 영화 아니면 음악으로만 접했던 흔한 대학생 이였습니다. 하지만 졸업 또는 다른 곳에 제출 하기 위해서 급하게 따야 했기에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던 걸 급하게 준비했습니다.

​일단 먼저 저를 급하게 도와주셨던 육다민 선생님 과 학원 데스크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리하게 일정 잡았는데 저의 일정에 맞춰 주셔서 저의 합격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꼭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방향으로 기틀을 잡고 공부를 진행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제가 했던 공부 스타일을 버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유는 저는 손으로 써서 암기 하는게 익숙했다 보니 이것은 스피킹 시험인데 손으로만 쓸려던 버릇을 버리고 입으로 입 밖으로 소리를 많이 내서 연습부터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 저의 실력이 조금 더뎌져서 선생님께서 방향성을 좀 더 저에게 맞게 수정 해주셨고, 모의고사도 같이 돌리면서 (제가 귀로는 들리고 뜻도 알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기에) 선생님과 같이 만들었던 스크립트를 암기하며 핵심 주제를 바꿔가며 자주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왔던 습관들로 인해 순식간에 변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방법으로는 입 밖으로 꼭 소리를 내면서 손으로 쓰는 연습을 후반부에 했습니다. 그것을 연습하면서 과거경험, 최근경험과 육하원칙 중 (who, where, there, what)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던 부분을 문장 문단으로 최대한 엮어 가면서 초반에 나오는 부분을 공략 했습니다. 그리고 11, 12 번을 완벽하게 제껄로 만들고 후반에 모르는 지문이 나오면 선생님께서 조언 해주신 문장을 언급 해가면서 피해 갔더니 빠르게 합격 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