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원을 등록했을 때, 오픽 시험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는 상태로 학원에 와서 강사님께 오픽이 어떤 시험인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재되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내향적이기도 하고 원래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처음엔 정말 막막했는데, 강사님께서 실제 제 경험을 이용한 스크립트를 짜주셔서 익히기 쉽고 변형하기에도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웠던건 어감을 살리고 바꾸는것이었는데요. 강사님의 악센트, 발음, 어감을 따라하고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연습이 되더라고요. 스크립트를 외우고 변형하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 돌발 문제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고칠 점을 딱 정확히 집어주시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신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