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화상강의 | 영어회화 | ||
9회 18시간 | |||
매우 만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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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연 강사님 | |||
몇 년전부터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했고 원래라면 작년 말쯤 떠났어야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획이 무기한으로 미뤄지고 있던 차... 이렇게 시국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겠다! 싶어 영어 공부를 결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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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쑥쓰러움이 많아 처음에는 누구 앞에서 서툰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홍자연 강사님께서 워낙 밝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금방 아이스 브레이킹 됐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영어 회화라는 게 평생의 숙제였고 물론 지금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평생에 걸쳐 이렇게 또 저렇게 했던 영어 공부를 다 합친 것보다도 612어학원의 9회 수업 동안 성장한 영어 실력이 더 큽니다. 틀리더라도 많이 말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지 알아가다 보니 더이상 회화가 딱딱한 공부처럼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제게 꼭 필요할 것 같은 표현들을 구체적으로 상황 설정하여 알려주시니까 확실히 더 머릿속에 잘 들어오고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민 가서 이런이런 일들을 할 것 같다~ 말씀 드렸더니 그에 맞는 표현법들, 단어들 많이 알려주셔서 따로 정리해주신 건 두고두고 볼 생각입니다ㅎㅎ 현생을 사느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늘 나는 건 아니었는데 제 스케줄에 맞춰 플렉서블하게 수강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화상 강의도 병행했는데 6회차 수업부터는 아예 화상으로 전적으로 전환하여 수강했습니다. 학원에 가서 듣는 것과 수업 퀄리티 차이는 진짜 전혀 없습니다. 그냥 주말 같은 때 날도 더운데.. 괜히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잠옷바지 입고 들을 수 있으니까 훨씬 편하더라고요ㅎㅎ 특정 시험 준비를 한 게 아니라 회화이다 보니까 이전엔 아무리 공부를 해도 내가 늘었나? 라는 의심을 하곤 했었는데 여기서 공부하고 난 후론 아 내가 확실히 늘었구나~ 라는 걸 스스로도 체감할 수 있어 기쁩니다. 다른 곳에서 했던 낭비했던 돈이 생각나서 한탄스러울뿐...ㅎㅎ 612 특히 홍자연 강사님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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