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담당 선생님은 김아름 선생님이셨습니다.
저는 적지 않은 56세의 나이에 영어 회화 수업을 도전했어야만하기에 두려움도 있었고 과연 끝까지 수업을 잘할 수있을까 많은 걱정을 안고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십년동안 영어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는데 제가 학교 다닐때는 문법위주의 영어 공부를 해왔던터라 영어화화 수업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저의 모든 상황을 이해하시고 일단 영어회화 수업 분위기를 제가 떨지않고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을 ...